집 근처에 있는 편의점- 콤비니 세븐일레븐.
금요일 저녁에 맥주라도 한캔 마셔볼까..하는 생각에 퇴근길에 잠시 들렀더니, 문을 열자마자 나를 맞이했던 것은 캬~~ 오뎅의 냄새!!
그렇다!!! 벌써 콤비니 오뎅의 계절이 시작된 것이었다!!!
일본은 가을이 되면 각 콤비니마다 오뎅을 팔기 시작한다 (그러고 보면 참 정말 없는게 없는 일본 콤비니) 언젠가부터 콤비니 오뎅에 맛이 들어서…겨울때면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꼭 사먹 었던 오뎅. 그중에서도 특히나 좋아하는 세가지!
시로타키 – 곤약으로 만들어진 면?
모치이리킨차크 – 유부? 같은 주머니에 떡이랑 버섯이 들어있음
한팬 – 생선살에 마,녹말등을 갈아 으깬다음 찌거나 삶거나 한 오뎅..(네이버)
그 외에 오뎅들은 아래 세븐일레븐 페이지를 참고하시라!(물론 일본어!)
아~ 또 먹고 싶어졌다!! 헤헤
http://www.sej.co.jp/products/oden.html
나 있지……너무 생각나써 타마고가 ㅜㅜ
오늘 한국 완전 초겨울 날씨였어
지구가 미쳐가고있어 ㅜㅜ
지금도 한국인데 보일러 까지 틀었느데 손가락이 차가와
ㅋㅋㅋㅋ
나 내신 타마고도 먹어줘
다마고는 지금 먹고 있다..푸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