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s+Barcellona] 유럽으로의 짧은 도피 – 제3,4,5일 Jul14

[Rosas+Barcellona] 유럽으로의 짧은 도피 – 제3,4,5일...

파리 오스테를리츠역에서 기차를 타고 figueres에 도착…. 근데 목적지를 잘못 알고 있어서 다시 기차를 타고 rosas로 back! 왜 하필 잘 알지도 못하는 Rosas? 라고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을 듯(정말??ㅋㅋ)한데, Rosas라는 곳에 친척언니 가족이 살고 있어서 경비도 아낄겸 그쪽으로 간 것이다. Rosas는 바르셀로나에서 북쪽으로 약 두시간반 정도 버스를 타면 나오는 곳인데 프랑스인들의 여름 휴양지란다. 지중해를 끼고 있어서 맑고 차가운 바다가 정말 매력적이다. 게다가 동양인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동양쪽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동네다. 참고로 형부는 화가다. 프랑스와 스페인에서만 벌써 20년정도 사셨는데 유명한 화가는 아니지만 형부의 화랑에 가서 형부가 그리신 그림을 보면 느낌은 참 좋다. 뭐 그림엔 영 소질 없는 나는 잘 모르지만… 지중해 바다를 앞에 두고 그냥 있을 수 있나… 바로 뛰어들었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어린애처럼 뛰어노는 것 보다는 적당히 햇빛 잘 드는 곳에 누워 썬텐을 즐겼다. 덕분에 한국 들어올 때 동생 말로는 “우리나라에서 누나가 제일 까매~” 라고 할 정도로 쌔까맣게 타버렸지만 정~~~말 오래간만에 즐기는 여유로움이랄까. 행복했다. 음.. 사진을 보여줄 수 없는 이유는 그 비치가 세미누드? 정도의 비치라서 나도 역시 벗고 있었기 때문에 19금!!! 캬캬캬 그렇게 이틀이나 푹~~~쉬고 다음으로는 바르셀로나 구경을 나섰다. 로사스에서 버스를 타고 저녁쯤에 도착했는데 마침 바르셀로나의 유명한 것들 중에 하나인 분수쇼가 열린다고 해서 민박집에서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곳까지 걸어 가서 구경하고 왔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겠어요.. 다음 여행부터는 꼭 잘 적어 올께요..ㅠㅠ) 분수쇼라고 해서 그냥 물줄기들 왔다 갔다 하는 것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형형 색색의 조명과 함께 보여지는 분수는 정말 환상이었다. 다음날 바르셀로나에서의 시간은 하루 정도 밖에 없어서 바르셀로나를 다 둘러보진 못하기 때문에 “가우디”의 건축물 중 유명한 것들을 중점적으로 보러 다녔다. 위 건물은 카사 바트요 Casa Batllo.. 하마터면 그냥 지나갈 뻔 했는데 그리 크지도 않은데다가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있어서 당췌 알아볼 수가 없었다. 다행히 왠 단체관광객인가가 이 앞에서 무슨 설명을 듣고 있어서 얼핏 뭔가 대단한건가부다!! 했는데 바로 이 asa batllo 였다. 타일로 건물 외곽을 장식했다고 한다. 음… 가우디의 건물을 보면서 느낀건데, 이 사람은 아주 유머러스한 사람인 듯 싶다. 왠지 그의 작품을 보면 난도모르게 피식 웃음이 난다. 다음은 [just go 스페인] 에서 발췌————————————————————– 다채색의 타일에 주목 이 카사 바트요 건설 당시(1904~1906)에는 그리스 신전이 극채색이었다는 연구가 발표됨에 따라, 다채색의 건축이 각광을 받았다. 가우디의 다채색은 주로 타일로 표현 되었다. 정면은 색유리의 파편과 원형 타일로 마감되어, 태양광선을 받으면 형형색색으로 찬란하게...

[Rosas] 출장중 하루, 스페인으로 도망! Feb29

[Rosas] 출장중 하루, 스페인으로 도망!...

도망이라기 보다는…. 원래 한국으로 돌아가려다가 일정 늦어시면서 하루 시간이 남아..스페인으로 놀러갔다.. 뭐 결국 한국으로 못가고 독일로 가게 됐지만-_-;;;;;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하늘… 사실 내가 간 곳이 바르셀로나는 아니고…바르셀로나에서 한 두시간쯤 걸리는 곳이다…공항 이름이 머더라..-_-a  암튼 비행기 창륙할때쯤..땅이 이렇게 자세히 보였다..캬..멋찌다!! 내가 타고간 RYANAIR ..비행기… RYANAIR 가 유럽에서 가장 싼 비행기란다.. 근데 난 당일 예약이라서 무지 비쌌음…췟…40만원 정도 듬.. 저렇게 그냥 공항에 내려보긴 처음이었는데… 그담에 간 독일에서도 그냥 저렇게 타고 내리고 하더라 공항에 마중나온 형부의 차..포르쉐… 모델명을 정확히 알려 줬는데 기억이 안나네.. 아무튼 오픈카다..캬~~~ Vincent는 우리 형부 이름… 형부의 화랑이다..직업은 화가..^^ 자자…전체요리로 샐러드 부터 시작…. 한국이랑 똑같은 맛..ㅋㅋ 사실 난 와인이 맛있는줄은 잘 모르겠더라… 스페인산 핑크 와인이라던데.. 파헬라… 스페인 전통 요리라는데.. 카레 + 해물 볶음밥..정도 되는거 같다. 아주 맛있었음..^^ 식사 끝내면 꼭 먹는 거라던데..마치 소주잔 같은 컵에 나오는게 아무래도 소주 같았다.. 알콜도 좀 들어간 것 같고… 결국 안먹었음 로사스 주변 절경.. 말이 필요 없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