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다시 돌아올 너를 생각해
하얀 눈이 내리는 저녁쯤이 될까
우리 다시 만날 그날 나 기다려저
헤어짐 많으로 (이 사랑) 꺽을 순 없을 테니
얼마가 걸려도 좋아 기다릴 수 있어
너와 함께 하는 시간
죽기 하루전이 될 지라도
나 기다릴꺼야
사랑이라는 말로 설명 할 수 있겠지
이런 나의 마음을
힘든 세상 너란 희망으로 나 살아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그) 용기로
————————————————————————————————————
1994년도 인가? 크리스마스날 현아네 집에가서 만든 곡.
연지가 작곡하고, 현아가 가사 쓰고, 내가 부른 노래.
1997년도 대학교에 들어가서 동아리 공연때 내가 REMAKE 해서 발표했다. 아하하하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