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이벤트가 끝나고…


9월 2일 회사를 그만 두기로 얘기하고,
9월 5일~8일까지 계속된 초신성 이벤트.

무엇보다,
이 회사에서의 마지막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끝나서 다행이다.
sg 할때는 이런 느낌은 별로 없었는데,
(워낙 sg애들이 알아서 잘 하다 보니..)
초신성은 정말 다들 애기들 같아서…
우여곡절끝에 잘 진행된 저녁2부가 끝날때 즈음엔,
왠지 나까지 눈물이 다 나더라…
(하지만 절대! 사람들 앞에서 울 수는 없지!!..그럼그럼.)
나야 몇번 만나지 못한 사람인지라,
그 애들의 마음까지야 잘 모르지만,
“누나, 우리 이제 막 시작했는데, 이렇게 버리고 가는거에요?”
하던 말이 계속 맘에 남는다. ㅠㅠ

X같은 상사때문에 그만 두는 거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애들을 두고 떠나려고 하니,
사실 맘 한켠이 짠~해지는 건 어쩔 수 없네.
정말 잘 됐음 좋겠다….
(그래! 내가 니네 다음 콘서트는 돈주고 가서 본다!!!! 열심히 응원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