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Nov 4, 2008 in myDIARY | 2 comments
난 외로운걸꺼야. ㅋㅋㅋㅋㅋ
일본 생활이 벌써 3년이나 지났군.
일을 끝내고 새벽 1시쯤 집에 들어오면,
기다리는 사람이 없다는건 역시 슬픈 일이야.
혼자서 센티멘탈 해 지는 것도
익숙해 질 만 한데 말이지.
누군가와 함께 살면
귀찮은 일도 많아지지만,
역시 이야기 할 상대가 있다는 건
행복한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