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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노 상

아직도 전혀 믿기질 않네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말을 들은 날에는 오히려 무슨 영화를 보고 있는 듯 한 기분이었습니다. 먼가 마음은 아프지만 실감은 되지 않았습니다. 내일이 장례식입니다. 유서에는 가족들만의 단촐한 장례식을 원한다고 하셨지만 결국 업계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라 회사 사람들이 장례식을 돕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아침 10시거 되면 오하이요고자이마스 하고 출근하는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아직 도 전 실감이 안납니다. 주책맞게 내일 장례식에서 울어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다들 아무 일도 없는 듯 웃고 떠들어 대지만, 다 알고 계시죠?? 다들 정말 힘들어하고 정말 많이 후회 하고 있어요… 따뜻한 말 한마디 건내주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부디 다음 세상에서는 힘들어하지 마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