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Apr 23, 2005 in myDIARY | 0 comments
참으로 오래간만에… 아니, 어쩌면 처음으로 동생과 진지한 대회를 나누었다.
드디어 내일… 부모님께 퇴직과 유학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날.
그 날에 대비해 동생과 약간의 시나리오를 짰다. 동생이 내 편이 되어 주는게 어찌나 든든한지…
행복하다.^^ 역시 가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