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 온통 겨울옷 뿐인 옷장..ㅋㅋ

일본으로 출발하기 전에 선박 소포로 보낸 짐이 오늘 돠幣杉? 다행이다. 내일부터는 학교에 다녀야 해서 낮에 소포가 오면 못 받았을텐데… 그럼 내가 우체국까지 찾아 가서 받아와야 할지도 모르는데…ㅋㅋㅋ 그나저나 일본 우체국은 일요일에도 근무 하나보다. 오늘 일요일인데 배달오다니 깜짝 놀랐다.

어쨌거나 짐이 도착했다. ㅋㅋ 즐거운 마음으로 뜯었으나…. 어째 거의 당장에는 필요 없는 것들이다. 옷들도 대부분 겨울옷들.. 정작 중요한 나의 청바지들은 하나도 없다. 여름 옷은 전부 반바지…(반바지 입고 학교 가야 하는-_-;;;)

그래서 옷장 정리 및 책상 정리 다시.  옷장 속엔 온통 겨울 옷 뿐… 작은 옷장이 꽉 찼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모자들을 걸어둘만 한 곳이 없어서.. 애용해 주고 있는 고기 굽는 철판을 사다가 벽에 붙이고.. 걸개(?)들을 몇개 걸어두어 모자와 잡다구리들을 넣는 가방을 걸어두었다. ㅋㅋ 원색의 모자들과 가방들이란-_-;; 길게 늘어뜨려 놓은 것은 핸드폰.. 이것도 걸어 뒀다.. 열쇠도 걸어두고.. ㅋㅋ 앞으로 잡다구리들을 걸어 놓는 곳으로 사용 될듯.

책상도 다시 정리.. 원래는 바닥에 놓은 테이블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고 바닥에 앉아서 TV도 보면서, 인터넷도 좀 하면서.. 했었는데… 그 테이블은 이제 완전히 밥먹을때 사용하기로 하고 책상 위로 컴퓨터를 옮겼다. 노트북 모니터로 뒷부분에 지저분한 것들도 좀 가리고..ㅋㅋㅋ

그리고 책상 바닥. 책은 넘쳐나는데 놓을 곳이 없어서 죽겠다.. 일단 대충 정리 해 놓았는데.. 여차하면 룸메처럼 책장을 하나 사야하지 않을까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