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3 Guam the 2nd day
5:30 기상
새 아침이 밝아옵니다. ㅋㅋ
오늘은 골프..
아이폰 시계 설정이 일본 시간 그대로여서 알람이 울리지 않는 바람에 지각할뻔 했다. ㅋㅋ
저 멀리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오늘 골프 잘 되기를 빌어보자…
7:15 Onward Mangilao Golf Club
괌에서 가장 좋다는(?) 망기라오 코스 데뷔.
엄청 아름다운 코스이긴 했으나, 인코스가 너무 너무 어려워서 완전 고생했다. ㅠㅠ
바다바람과 싸워야 하는데다가 벙커도 너무 어렵고 절벽에 호수깢..
오늘 나의 골프인생(?)을 통틀어 가장 최악의 점수가 나왔다.
19:00 T.G.I. Friday
저녁을 회사 동료들과 T.G.I. Friday!
열명에서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약 30불정도..
역시 이런 음식은 본토에서 먹어야 제맛!
이 이후로 호텔 로비에서 또 술! 술! 술!
비타민 워터랑 참이슬이랑 섞은 술이 아주 담백하고 맛있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