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힐이라고는 해도, 이 날은 비가 와서 전~~~~혀 아무것도 안했다. 점심 즈음에 런던에 살고 있는 선배를 만나서 노팅힐로 가서는 대낮부터 맥주를 마셔주고, 대충 노팅힐을 돌아보다가 끝~ ^^ 원래 내가 이런 잡화 시장같은 곳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다가, 난 영화 노팅힐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람만 많고 복잡한 노팅힐이 별로였다. 하하하-_-;;;; 게다가 이 날은 비도 와서 노팅힐도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다.
영국의 PUB
대낮부터 스트로베리맥주
마시멜로우 가득한 코코아
그리고는 노팅힐을 둘러보려고 했으나, 비가 오는 바람에 딸랑 이거 하나-_-;
그리고는 집에 들어가서 만들어먹은 음식.
친구랑 같이 사는 동생이 만들어준…치킨요리..느무느무 맛있더라..
이날은 그냥 푹 쉬고…..내일이 드디어 마지막 날.
돼지고기거든..^^;;
돼지고기였냐? 하하하 치킨인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