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가려고 했다가 폐장시간에 딱 걸려 가지 못했던 빅토리아&알버트 박물관
입구를 지나 기념품샵을 지나고 나면 나타나는 곳
2층으로 가면 호화스러운 식기들과 샹들리에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잘 나온 사진이 없다ㅠㅠ)
마지막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
UK DESIGN FOR PERFORMANCE 2003-2007 전시회장. 각종 무대 디자인들이 미니츄어로 만들어져 전시되어 있던 곳이었다… 정말 신기한 무대들도 많고 어떻게 이렇게 작게 만들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이런 대단한 무대들은 또 어떻게 만들어지는걸까 궁금하기도 하고… 아무튼 이번 런던 여행중에 가장 감명받은곳!!
입구에 있는 양 두마리…
유명한 배우의 대기실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는 곳.
입구에 앉아 있는 미친(?)할머니… 이상하게 웃어댄다…ㅋㅋㅋ
여기부터 사진은 다 미니츄어임!!
이제 비행기 시간이 다 되어 공항으로…
4일동안 나와 함께 해준 오이스터 카드… (런던의 교통카드.)
저녁의 공항은 늘 기분이 좋더라.. 특히 사람도 없으면 더욱 좋아.
마지막으로 웰치스 포도 다음으로 좋아하는 주스. 리베나.
아…언제 또 영국에 갈 수 있으려나….^^;;
나 5년 동안 저기 못 가봤어..너랑 정문 들어갔다가 쫓겨 나온게 다구나.. ㅠ.ㅠ
헤…진짜야???? 밥팅이…5년동안 한번도 안가보고 뭐했냐…ㅋㅋ
언니영국은가면서미국은왜안와-..-
핫! 수아가 글남겼었네!! ㅋㅋㅋㅋㅋ 가고 싶은데 돈이 없다..ㅋㅋㅋㅋ
영국 다녀오고 나 완전 파산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