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FEELING · 2004/09/20 0

P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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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와 있느라 TV 화면 가득한 그의 얼굴을 보지 못하는게 아쉽다..ㅠㅠ
Drama지만 Drama보다는 Music을 말하고 싶은..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무엇보다 음악을 추천하고 싶은 Drama.

1. QUEEN – “I was born to love you”

드라마의 오프닝 시그널.. 정말 이 곡만큼은 best 선곡이었다!! 이 곡
만큼 이 드라마를 잘 대변해 줄 수 있는 곡이 있을까 싶다. _아이스 하키_ 이 드라마의 하나의 축. 남자들의 우정과 스포츠의 세계. 이제 “I was born~” 하고 음악이 흘러나오면 Queen 보다는 “Pride”가 생각난다.
“감사용” 광고에도 나왔는데 표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딱 스포츠 영화잖아?

2. Pride OST 중 “Goodbye bride” – Yoshimata Ryo
이 드라마의 큰 두개의 중심축 중에 하나인 _러브스토리_
하루(키무라 타쿠야분)와 아키(다케우치 유코분).. 늘 자신만만한 하루가 유코를 만나고 사랑하고 또 절망하고.. (물론 뻔한 연애이야기긴 하지만 키무라상의 눈물연기는 정말 쵝오!) 다 보고 나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두 마디..

“Maybe…” , “Must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