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4 Singapore the 3rd day #1
10:10 리틀 인디아
원래는 어제처럼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전에 커피 한잔 하면서 하루 일정을 짜려고 했건만 리틀 인디아 주변에서는 그 흔한 스타벅스 하나를 발견 못하고 바로 오늘 일정 시작. 형형색색의 건물들이 참 예쁘더군.
오늘 리틀인디아 간다고 했더니 후배가 꼭 가보라고 했던 무스타파.
일본으로 치자면 동키호테 같은 없는거 없이다 파는 쇼핑몰인데 두서없이 나열된 상품들이 좀 웃기다. ㅋㅋㅋ
카메라 파는데 옆에서 머리끈을 판다거나 하다는…ㅋㅋㅋ
12:30 아랍 스트리트
이때 더위가 피크에 달해서 사실 사진이 얼마 없다. 사실 딱 점심시간이어서 그런지 주변 샐러리맨들이 밥먹으러 엄청 나와있었던 기억밖에는…ㅠㅠ
사원에 들어갈 수도 있었는데 오늘 입은 바지가 짧기도 했고, 신성한 종교 사원에 구경하러 들어가는 건 좀 아닌거 같아서 내부 사진은 없다.
↓이게 ipad 어플 NoteLedge로 작성한 원래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