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4 Singapore the 3rd day #2
14:00 딤섬 부페 + 차이나타운
그렇ㅏ 오늘의 목표는 사실 이 딤섬 부페였던 것이다. ㅋㅋ
세시부터 시작하는 이 부페에 가려고 일부러 오전중에 밥한끼도 안먹고 물만 마셨다. 푸하하
차이타운에 가는 건 그냥 핑계일 뿐이었다! 그. 러. 나.
못 믿을 사람도 많겠지만 내가 먹는 양이 적어서.ㅠㅠ
저만큼 시켜놓고 맨 위에 새우든 딤섬만 다 먹고 나머지는 한개씩 밖에 못 먹었다. ㅠㅠ
아… 아까운 내 돈 27불… 부페는 앞으로 진짜 가지 말아야지.
16:30 무한도전?!
차이나타운에서 클럽 스트릿을 지나 머라이어 공원으로 이동중에 한인 타운으로 보이는 곳을 발견! 그리고 그 중에 “무한도전”이라는 레스토랑을 발견했다. ㅋㅋㅋ
이거 저작권료는 내고 쓰시나요?
클럽 스트릿은 길 주변에 오샤레한 가게들이 많아서 밤에 가 보면 좋을것 같다.
오죽하면 길 이름이 클럽 스트릿 이겠어..
얘는 싱가폴의 흔한 푸드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