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4년만의 재회 – 마지막날 – 빅토리아&알버트 박물관
첫날 가려고 했다가 폐장시간에 딱 걸려 가지 못했던 빅토리아&알버트 박물관 입구를 지나 기념품샵을 지나고 나면 나타나는 곳 2층으로 가면 호화스러운 식기들과 샹들리에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잘 나온 사진이 없다ㅠㅠ) 마지막으로 가장...
비밀번호는 일본 아이폰 번호 뒤에 4자리!
첫날 가려고 했다가 폐장시간에 딱 걸려 가지 못했던 빅토리아&알버트 박물관 입구를 지나 기념품샵을 지나고 나면 나타나는 곳 2층으로 가면 호화스러운 식기들과 샹들리에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잘 나온 사진이 없다ㅠㅠ) 마지막으로 가장...
런던이 벌써 세번째인데, 버킹엄궁전에 한번도 안 가봤다니…ㅋㅋㅋ 마지막 날이었던 이 날은 아침 일찍부터 버킹엄 궁전에 가기로 결정.. 아쉽게도 근위병 교대식은 안하는 날이었다. 뭐 어차피 궁전 안에 들어갈 시간도 없으니 문만...
노팅힐이라고는 해도, 이 날은 비가 와서 전~~~~혀 아무것도 안했다. 점심 즈음에 런던에 살고 있는 선배를 만나서 노팅힐로 가서는 대낮부터 맥주를 마셔주고, 대충 노팅힐을 돌아보다가 끝~ ^^ 원래 내가 이런 잡화...
벌써 세번째 런던이다보니, 런던 시내는 이제 좀 질렸다고나 할까…ㅋㅋ 이번에는 좀 외곽으로 나가보고 싶었다. 원래는 리버플에 가고 싶었으나, 런던에서 너무 멀기도 하고,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엔 차비가 아깝기도 하고 해서…. 차로 한시간...
타워브릿지에 와 본게 벌써 세번째인데, 이렇게 날이 밝을때 온건 처음 인 것 같다. 타워브릿지는 늘 조명에 빛나는 이미지가 강한데, 아직 해가 어스름히 비추는, 구름이 가득낀 하늘 아래의 타워브릿지도 그리 나쁘진...
셋째날. 아~주 운이 좋게.. 맘마미아 티켓을 구했다!!!! 꺄—————! 게다가 55파운드 짜리 티켓을 25파운드에… 이런 말도 안되는 행운이…흑흑흑. 4년 전에 런던에 왔을때도 맘마미아가 보고 싶었지만, 일때문에 정말 단 하루도 시간을 낼...
도쿄->인천->영국. 4월 1일부로 정사원이 되면, 길게 해외여행 다녀올 기회가 전혀 없을 것 같아서, 무리해서 영국에 다녀오기로 정했다. 부랴부랴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고 출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전부 기내에서 해결하는건 고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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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일명 호프집을 펍(pub) 이라 부른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호프집을 상상하면 좀 곤란^^;; 영국인들의 문화는 펍에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딜가나 조그만 식당같은 펍에서부터 라이브 공연을 하는 커다란 펍까지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