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空の下で-SMAP Oct18

星空の下で-SMAP...

遠ざかる手を振る君がずっと遠ざかる でもしょうがなくいくら手を伸ばしても届かなく 窓越しに映る姿が小さくなってくほど 決まっていつも気づかされる思い届けるには遅いけど トランクいっぱいに詰め込む夢希望今じゃブレーキも きかない惜しまない進む先は一方しかない 先に待ってるのは音もなく狭く寂しい部屋 ちょっとだけ見慣れた鏡に映る自分身にまとったスーツ 思い描いてた毎日こんなはずじゃなかったのに 置き去りになった今日もごみにもまれたった一人 君に合う勇気もなくいつか連絡さえ途絶え 一人もがけば ちょっとだけでも君のそばへ 星空見上げると君を思い出す やわらかい風が頬をなでていた いつの日か年とって無邪気に笑えたら 僕の隣で同じ星空を見よう 迷いはなかったいつかのレストランで君とも語った コーヒーも何杯飲んだろう「ほら、夢は叶えるもんだろう?」って あの時から君はもうすべて見えていたの? 必死に理想を説く僕がとても惨めに見えていたろう 「男のケジメだから」なんてかっこよく言って見せた こうなる事を知っていればそんな言葉は出てこなかった 今僕のまわりで吹き荒れる風が容赦なく肌を刺す何故だ 全てを捨ててまでって決めたのにもう君の胸めがけ 飛んで生きたいでも君は僕を拒むだろう 今会えたとしても僕はきっとまた弱音をもらすだろう こんなんじゃダメだって何百回も心に問いかけて この先の僕の姿と君の影追いかけて この空は君へと続いているのかな できるなら今すぐに会いに行きたかった 明日が来る前に君に届けたくて 輝く星に願い一人誓った 二度と迷わないよ硬く固めた握りこぶし こぼれた空のかけらを拾い集めまた元の場所へと並べよう 星空見上げると君を思い出す やわらかい風が頬をなでていた いつの日か年とって無邪気に笑えたら 僕の隣で同じ星空を見よう —————————————————————————————- 멀어저가, 손을 흔드는 네가 계속 멀어저가, 하지만 어쩔수 없어,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닿지 않아,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건 소리도 없고, 좁고, 외로운 방. 조금은 익숙해진 거울에 비친 내가 입은 양복. 상상하고 있던 매일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버려진 오늘도 사람에 치어 혼자 필사적으로 이상을 얘기하던 내가 비참해 보였겠지 이러면 안된다고 몇백번이나 마음을 다잡으며 언젠가 시간이 지나 그냥 웃을 수 있게 되면 내 곁에서 같은 별을 보자 좋아하는...

SMAP 2008 super morden artistic performance tour Oct09

SMAP 2008 super morden artistic performance tour...

SMAP 2008 super morden artistic performance tour 9月24、25,26,28,29,30日 @東京ドーム 10月7,8,9日 @京セラドーム大阪 11月19,20,21日 @福岡Yahoo!JAPANドーム 11月26,27日 @ナゴヤドーム 12月2,3日 @札幌ドーム *상당히 긴~ 후기이니 단단히 각오 하고 읽으시길..ㅎㅎㅎ 전 16회 공연중 일요일은 단 하루, 15회가 평일. 이런 말도안되는 스케쥴을 그것도 콘서트 첫날이 3주밖에 안남은 시점에서 발표를 해 버리는 무지막지한 SMAP (정확히는 ON THE LINE??) . 올해도 스텝들은 정말로 안 할 생각이었는지, 어쩌면 이렇게 “나 급하게 일정 잡았쑤~~” 하는 식의 스케쥴. 그래도 따라갈 수 밖에 없는 팬들. 나도 그중에 하나 ㅠㅠ 그말이 진실이던 거짓이던간에 “멤버가 하고싶다고 해서 하게된” 이번 콘서트는 2006년 POP UP SMAP! 이후 2년만의 콘서트다. – 헉!! 제작년 콘서트 후기를 안 썼단 말이야????? 찾아보니 없네??- 21회 공연 100만명 동원이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숫자의 사람들은 동원하는 SMAP은… 실제로 앨범은 20~30만장 밖에(?) 안팔리는… 어떻게보면 라이브를 위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라고 하면 돌날아오려나…아하하하하하하하하) 그만큼 팬들은 SMAP의 앨범보다, 음악보다 그들의 퍼포먼스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 퍼포먼스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오프닝. 하늘에서 날라오지 않나(2006년), 아리나 뒷부분에서 아리나를 가로질러 걸어들어오질 않나(2005년), 우주선에서 튀어나오질 않나(2003년), 칼싸움을 해대질 않나(2002년), 무대 위에 스포츠카를 타고 들어오질 않나(1999년)… 팬이 무엇을 기대하던지 그 이상을 보여주는 오프닝이었다. 그러니 2년만의 이번 오프닝이 기대되는건 당연지사. 하지만 난 조금 실망-_-;;; 음….그래…2006년도의 오프닝이 나에겐 너무 충격적이어서 그런걸까. 자리 운도 좋아서 중앙무대 앞에서 네번째줄이라는.. 정말로 SMAP이 내 앞으로 날라오는 오프닝일 본 뒤라서 그럴까… 도쿄돔 저 구석에서 본 이번 오프닝은 사실 이마이치(그냥 그래)-_-;;;;; 15m 높이에서 매달려서 내려와서 경사진 스크린 위를 걸.어.서. 내려오는 건 쫌 약했다. 음…약했어…. 게다가 주변의 댄서들의 댄스(? 동작?)도 로보트 같이 움직이는.. 조잡스러웠다고나 할까. 또, 멤버들과 댄서들의 의상이 거의 비슷해서, 멤버의 의상에는 전구들이 달려있어서 조금 빛날 뿐, 안그래도 쪼끔한 멤버인데 더 찾기 힘들었다..ㅠㅠ 바닥이 스크린인데 멤버들한테 전구 달린 옷을 입혀놔도 바닥이 더 환해서 눈에 안띈다는 말이지.. 기왕 경사진 스크린 위를 걸어서 내려오는 컨셉이었다면, 멤버들 좀 힘들수도 있겠지만 아얘 경사를 90도로 해서 수직으로 걸어 내려왔다면 더 좋았을거 같다. 중력을 가로지르는 SMAP! 약 60도 정도의 경사는 좀 약했다. (나중에 SMAP콘서트에 아르바이트로 참여한 친구얘기를 들어보니,그 경사가 상당한 경사였다고는 한다… 별로 티가 안나서 그렇지…) 단지, 나중에도 자세히 쓰겠지만, 이번 콘서트는 무엇보다 DVD를 의식하고 만들어진 콘서트 같다. 내가 이렇게 욕해된 오프닝이지만 DVD로 보면 꽤 멋있을 것 같다는건 인정한다. ㅎㅎ 2007년에 발매한 싱글 弾丸ファイター로 시작된 노래는 two of us 에서 멤버 한명 한명의 인사. 나카이의 “SMAP 待てた?-SMAP 기다렸어?” 에서...

드디어 시작된 SMAP 2008 투어!! Sep28

드디어 시작된 SMAP 2008 투어!!...

꺄~~~ 드디어 시작된 SMAP 라이브! 내 얼마나 기다렸던가!!!!!!!!!!!! 도쿄돔은 언제 와도 즐겁단 말이지!!!!^^ (단지 16일간 공연중에 15일 평일 1일 일요일이라는게...

LINKIN PARK LINKIN PARK JAPAN TOUR 2007 @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Nov25

LINKIN PARK LINKIN PARK JAPAN TOUR 2007 @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2007年11月24日(土)LINKIN PARK JAPAN TOUR 2007 @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11월 24일 토요일 사이타마수-퍼아리나에서 열린 린킨파크의 일본 투어에 다녀왔다. 공연장을 향하는 지하철을 탄 순간부터 여기저기서 보이는 외국인들과 들려오는 외국어. 아직 공연은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심장은 두근두근 대기 시작한다. “역시 양것들 콘서트을 가야해” 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어린 아들을 데리고 온 부모라던가, 금발을 휘날리며 지나가는 스타일 좋은 백인 언니들이라던가, 몇몇 측인들은 벌써 맥주를 들고 마시기 시작하고, 정말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신나는 광경들. 역 입구에서 부터 즐비한 다후야들과 티셔츠 판매상들. 절대로 나는 오피셜 굿즈만을 고집하는 타입인지라… 굿즈를 사러 갔으나, 왠걸. 굿즈를 사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입장하려고 줄 선 사람들 보다 많더군. 결국 티셔츠 한장 사고싶었지만 가뿐히 포기. 공연장으로 들어갔다. 입구에는 커다란 판낼이 있어서 다들 기념사진 촬영하는 분위기. 나는 혼자여서 (친구들은 벌써 공연장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셀카를 좀 찍을까 하다가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민망해서 포기ㅠㅠ 공연 시작 시간인 5시가 조금 넘어 전좌로 YELLOWCARD 가 등장. 잘 모르는 밴드였지만 아리나와 스탠드, 전 공연장이 노리노리~. 약 40분 정도의 공연이 계속 되었다. 사실 난 첨에 왠 일본 밴드가 이렇게 영어를 잘 하나.. 했었으니까 (YELLOWCARD 팬들한테 맞아 죽을지도ㅠㅠ).하하하 다음 게스트 밴드의 등장. 이 얘기는 뒤에 하기로 하고 넘어간다. 드디어 린킨파크의 등장! NO MORE SORROW로 시작했다. 아리나는 완전 흥분의 도가니 저러다가 사람 하나 죽지 싶을 정도의 분위기였다. 물론 내가 있는 스탠드도 지지 않고 흥분! 무엇보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듣고 싶었던 Given up이 시작되고 나서 부터는 뭐, 더이상 할 말이 없다. 하하하 공연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정말 말 그대로 ‘하나가 되어서’ 박수를 치며 시작하는데, 우와~~~ 진짜 멋있다. 쪼~끔 무섭긴 하지만 다음엔 아리나에서 봐야겠다. 라고 결심했다!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템포가 느린 곡을 부르기 전에 보컬의 체스터가 (귀엽기도 하지.. 이날은 딱 붙는 진(?)에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메고 니트를 입고 등장, 아쉽게도 안경은..ㅠㅠ) 불빛을 낼 수 있는 걸 꺼내라.. 라고 해서 공연장안에 사람들이 주섬주섬 핸드폰을 꺼내들고……………………………..사진을 찍더라…………………………………게중에는 대놓고 동영상을 찍는 사람들도…-_-;;;;;;;;;;;;;;; 상당히 예쁘긴 했지만, 정말 이렇게 대놓고 사진을 찍어대도 되나 싶을 정도로.. 나중엔 아얘 플래시도 여기저기서 막 터지고….. 그리고 무슨 곡인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체스터가 아리나로 들.어.갔.다. 건장한 흑인의 보디가드가 길을 트고 정말 아리나 사이를 유유히 걸어 들어가며 노래를 불러대는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럽던지…흑. 손가락이라도 한번 만져봤으면. 어흑. 이번에 아리나 완전 대박이다. (아리나 티켓 살껄..ㅠㅠ) 유명한 곡들은 거의 다 부른 것 같고, 이번...

나기사 Aug23

나기사

누군가의 한마디에 많은 사람들의 의미가 된 곳 2007|08|18| KYOCERA SL400R |...

Protected: 콘서트장 가는 길...

9월 9일. SMAP 데뷔 15주년 기념일. 이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SMAP콘서트에 다녀왔다. 맘 착하신 사람들의 도움으로 정가에 양도받아… 콘서트 얘기는 추후에 views게시판에 잘 정리해서 올릴거고, 여기는 이날 찍은 엽기 셀카들을 올린다..ㅋㅋㅋ 같이 갔던 혜린이랑 둘이 콘서트 시작전에 미친짓을 좀 해댔다..ㅋㅋ 뒷사람들이 우리 보면서 미쳤다고 했을꺼야….일본애들은 좀처럼 셀카를 찍는 애들이 없단 말이지..ㅋㅋ (알바하러 와서 알바 안하고 홈페이지에 글 쓰고 있다니..ㅋㅋ) 지하철 안.. 다리벌리고 앉아 있는 꼴 하고는-_-;;;;; 손에는 올 여름 우리와 함께한 ‘가리가리군’. 불량 아이스크림맛이다. 시원하고 너무 좋아..62엔밖에 안하고…. ㅋㅋㅋ...

STAY – SMAP Sep04

STAY – SMAP...

STAY – SMAP 作詞:佐原けいこ / 作曲:日比野元気 / 編曲:宗像仁志 この先どうしようもなくすれ違ったり 言い争いがあったりもしても 앞으로 어쩔 수 없이 스쳐 지나가거나, 말다툼이 있다고 해도 どうか道の途中で 手を離そうとしないでよ ちゃんと繋いでてよ 제발 길 가운데서 손을 놓으려고 하지 말아. 꼭 잡고 있어. Let you know 大事なのは続けること 楽しいだけでいれない時も Let you know 중요한건 계속하는 것. 즐겁게만 있을 수 없을 때에도 I’ll be… Won’t you stay? We’ll be 罪を捨て 僕らずっと共に歩こう I’ll be… Won’t you stay? We’ll be 죄를 버리고 우리 계속 같이 걸어가자 永遠なんて言わないからさ 5、60年 それだけでいい 영원이라고는 말하지 않을테니까, 5,60년 그것만으로 좋아 There will be good days キミを欲しくって これ以上の願いはないよ There will be good days 당신을 원해서, 이 이상의 소원은 없어. キミのポケット 潜む孤独も ゆっくりと溶かすから 당신의 포켓속에 숨어있는 고독도 천천히 녹여갈테니까 We’ll be together Yours ever こうして出会えたから それでいいのさ 大丈夫 心配しないで 이렇게 만났으니까 이걸로 좋아. 괜찮아. 걱정하지마. Let you know キミの過去も弱いとこも すべて愛しく受け入れるよう Let you know 너의 과거도 약한 모습도 전부 사랑스럽게 받아 들일거야 I’ll be… Won’t you stay? We’ll be 賽を振れ 僕がずっと隣にいよう I’ll be… Won’t you stay? We’ll be 주사위를 흔들어. 내가 계속 곁에 있을께 キミが何かを憎まぬように 無意味に傷つかないように 네가 무언가를 미워하지 않도록, 의미없이 상처받지 않도록 There will be good days ただ笑い合って これ以上の願いはないよ There will be good days 그저 늘 웃도록. 이 이상의 소원은 없어. キミの笑顔の理由(わけ)が僕なら 誇らしく思うから 너의 미소의 이유가 나라면 자랑스럽게 생각할테니까. We’ll be together Yours ever いつまでも 언제까지나 I’ll be… Won’t you stay? We’ll be 愛を撃て 僕らずっと共に生きよう I’ll be… Won’t you stay? We’ll be 사랑을 보면서. 우리 계속 같이 걸어가자 永遠なんて言わないからさ 鼓動止む そのときまで 영원이라고는 말하지 않을테니까 숨이 멈추는 그 때까지 We’ll be together Yours ever あなたと共に歩こう いろんなことを乗り越え 너와 함께 걸어가. 여러가지 일들을 뛰어 넘어서.. たったの50年 一緒に… 단지 50년 함께. —————————————————————————————————- 현아 결혼식에 불러 주고 싶었던 노래. 일본어라서 부르진 못했지만, 두 사람이 이런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의 손을 놓지는...

AAA TOUR 2006 – 2nd ATTACK- @ZEPP Tokyo Jul02

AAA TOUR 2006 – 2nd ATTACK- @ZEPP Tokyo...

AAA TOUR 2006 – 2nd ATTACK- @ZEPP Tokyo 학교 수업중 “특별강좌”라는 수업이 있다. 이 강좌를 신청하면, 특별히 수업을 받는 것은 아니고, 학교쪽으로 오는 콘서트 초대권을 받아 콘서트를 보고 감상문을 써서 내는 것이 전부. 2학점다. 하하하하하 공짜로 콘서트도 보고 학점도 따고. 일석이조. 이런 저런 콘서트의 초대권을 받을 수 있는데, 이번엔 운이 좋게도 AAA의 초대권 get! 맨날 밴드 공연만 봤는데, 이런 아이들 공연이 보고 싶었다구^^ AAA (Triple A). 데뷔8개월째인 따끈따끈한 신인 아이돌그룹. 현재까지 앨범 1장, 싱글 7장 릴리즈. 일본에선 흔하지 않은 남자 5명+여자3명의 혼성의 아이돌 그룹이다. (뒷얘기에 의하면 원래 남자들만의 그룹이었으나 쟈니스의 횡포가 무서워 여자애들을 끼워넣었다는 얘기도…) 어쨌거나 공연을 보러 ZEPP Tokyo로! (오다이바 대관람차 밑에 있음… 공짜라고는 해도 오다이바까지 다녀온 왕복 차비가 벌써 1000엔-_-;;;) 1층은 전부 스탠딩. 아마 2층 좌석은 관계자석인듯 싶었다. 우리가 받은 초대권은 공짜라서 그런지 가장 마지막에 입장. 무대 앞쪽은 이미 만원 상태! 뒤쪽에서 느긋히 감상하기로 했다. (노래도 하나도 모르는걸…따라 부를 수도 없고…ㅠㅠ) 대충 무대를 보니 얼레? 정중앙에 드럼? 얘네 연주도 하나?? 비밀은 나중에 밝혀지지만… 암튼 잠시 놀랐다. 그리고 양 옆으로 여섯개의 작은 기둥들… 도대체 이건 뭘까.. 역시 비밀(?)은 나중에… 회장이 어두어지고 무대 위에 8명이 등장. 전부 바닥에 쓰러져 있다. 비행기로 ZEPP Tokyo로 향하던 중 사고로 8명만이 살아남아 무인도에 있는 상태….. 이런 설정의 연기로부터 공연 시작. 일종의 꽁트라고 할 수 있겠지… 중간중간에 설정과 어울리는 노래를 불렀다. 뮤지컬스러워서 참신하다고나 할까. (전에 AAA의 공연을 본 적이 있는 친구는 전에도 이런 식의 오프닝이었다고 하더군.) 그러나 순간 이런식으로 두시간 진행하는거야??? 라고 살짝 걱정되기도 했으나 한 40분간 연기하고 결국 도쿄로 돌아가는 설정으로 연기를 끝냄. 깔끔해서 좋았다. 그 이후로 1시간 반 정도는 보통의 콘서트로 돌아왔다. ‘연기+음악’이라는 설정은 좋았지만, 곡과 곡 사이에 연기가 들어가니 흐름이 끊기는 기분이랄까. 콘서트를 보러온건가, 연극을 보러 온건가… 하는 의구심도 좀 들고. 아얘 완전 뮤지컬처럼 해버리던가… 애매모호한 상태. 연기를 하는 무대도 전혀 무대장치가 없는 그냥 콘서트용 무대였다. 기왕 연기 할거면, 제대로, 뒷쪽에 바다를 그려 넣는다거나, 스크린을 이용해 무인도스러운 영상을 넣어준다던가, 적어도 무대위에 야자수라도 몇개 설치해 놓던가. (그 여섯개의 기둥 뒀다 뭐하냐!) 파도소리, 갈매기소리라도 계속 틀어 놓던가. 그냥 콘서트용 무대에서 자기들끼리만 여기가 무인도네… 하고 있어도, 관객은 전혀 무인도라는 생각 안든다고요-_-;; 연기의 마지막 내용은 ‘AAA가 사라진 후 BBB라는 그룹이 AAA의 콘서트를 대신하고, 대박난다.. 그 콘서트에 AAA가 다시 돌아온다.’ 라는 것이었는데, 이 BBB라는 그룹을 연기(?)한...

KinKi Kids Htour -Have A Nice Day- @ 東京ド-ム Feb15

KinKi Kids Htour -Have A Nice Day- @ 東京ド-ム...

2005.12.30(金) 17:30 東京ド-ム 작년 12월 30일 다녀온 KinKi Kids의 도쿄돔 콘서트. 이제와서 후기를 쓰려니 머리속이 새 하얗다. 도대체 뭘 기억해서 써야 하는걸까..ㅠㅠ 일본에 오면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KinKi Kids(이하 킨키)의 콘서트를 다녀왔다. 킨키 팬인 룸메를 통해 단돈 5000엔에 구한 티켓! (정가가 6500엔인데!! – 고맙다! 성화야!!) 킨키는 2005년까지 8년째 매년 연말+연초에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하고 있다. 1월1일은 킨키의 멤버인 토모토 코이치군의 생일이기도 해서 엄청난 사람들이 몰리는 콘서트. 나는 그 날들을 피해 가장 쌌던 30일에 가기로 결정^^ 대만인 친구 두명과 같이 갔다. 좌석은 2층 무대 정면 10번째 줄. 일단 장내에 들어가니…. 얼레? 도쿄돔이 이렇게 컸나? 하는 느낌. 스맙 콘서트를 보러 갔을때는 별로 크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뭔가 휑~ 한 느낌이랄까. 잘 살펴보니 아리나석의 배치가 스맙과는 전혀 틀려서 그런 느낌이 든 것 같았다. 아리나석이 무대를 향해 직사각형으로 배치되어 있고, 중간 무대도 없었고, 백스테이지도 없다! 이런!!!! 백스테이지에 와야 킨키 얼굴이라도 어떻게 대충 볼텐데 말이지!!! 그러나 백스테이지 없다고 방심은 금물! 이번 킨키의 콘서트에서는 ‘이동 무대’를 이용했다. (얼핏 아라시 콘서트 에서도 사용했다는 것 같지만 내 눈으로 확은은 못했음) 메인 스테이지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와 아리나석 위를 움직이는 무대인 것이다. (꺅! 위험해!) 떨어져 나간 부분의 무대는 다시 밑에서 무대가 올라와서 채워지는 형식. 참… 머리도 잘 쓴다… 싶다. 아무튼 이 이동 무대를 이용해 스텐드 앞=아리나 맨 뒤까지 와서 백스테이지처럼 사용하기도 했고 떡하니 아리나 사람들 머리 위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그리고 가장 놀라웠던 것은 폭포! (무섭다 쟈니스.. 도대체 돈을 얼마나 쓰는거냐…) 무대 뒤쪽에 폭포를 설치해서 엔딩 앵콜때  엄청난 량의 물을 쏟아 부었다. (콘서트가 끝나고 한1주일 후에 안 얘기지만 이 폭포를 설치하다가 사람이 한명 추락사했다더군… 명복을 빕니다. -_-) 무대의 높이도 엄청난데 그 위에 폭포를 만들 정도면 더더욱 엄청난 높이였을 것이다… 그 물 떨어지는 소리가 2층까지 크게 들릴 정도 였으니…. 다만 걱정됐던 것은.. 저거 저러다가 물이 어딘가에 튀어 정전되면 콘서트는 커녕 사람 여럿 죽을텐데.. 라는 거였지만…. 일단 그 시도에는 박수를! 공연의 흐름에는 문제가 좀 많았다. 킨키는 두명으로, 댄스곡 보다는 발라드 곡이 많은 그룹, 이런 그룹에게 도쿄돔은 너무 큰 공연장이 아닌가 싶었다. 딱 무도관정도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킨키 팬들한테 돌맞을지도..ㅠㅠ) 엄청나게 넓고 큰 무대에 두 사람은 좀 역부족 이라고나 할까. 그 넓은 무대를 다 채울만한 퍼포먼스도 없었고… 배경 스크린을 이용한 코이치의 쑈(?)는 멋있었지만, 단순히 스크린을 보.는.것,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는.것. 만으로 공연장의 분위기가 채워지는 것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