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았던 너의 눈물이 내 가슴을 무너지게해
오늘 들었던 너의 말들이 내 머리를 산산 조각내
더 이상은 자신이 없어 힘겨워 하는 널 더 힘겹게 바라보는 나
이제는 다 끝내고 싶어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거지같은 우리
널 사랑해 내가 다 부서질때 까지 하지만 그게 네게 부담이 된다면
널 버릴게 내가 다시 일어설 수 없어도 너만 행복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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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이소영의 곡
내가 소영이 곡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사실 가사가 정확치 않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