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을텐데 – 성시경

K-302
좋을텐데 – 성시경

좋을텐데 너의 손 꼭잡고 그냥 이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얼마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 해줄 네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잡고 그냥 이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 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 본적도 없는 내가 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그 우정 마저 놓칠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날 이젠 이젠

좋을텐데 너의 손 꼭잡고 그냥 이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좋을텐데 너의 손 꼭잡고 그냥 이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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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메론으로 옛날 음악들을 찾아서 듣고 있는데, 성시경 노래를 듣다가 튀어나온 곡!!! 깜짝 놀랐다! 그래 나는 이 곡을 엄청나게 좋아했었다구!!!! 지금에 와서는 당시에 어떤 생각으로 이 곡을 좋아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첫소절이 나오는 순간… 뭔가 가슴이 아리고 짜릿해지는게….T.T

역시 음악은 추억이 깃들여지면 더욱 좋은 거다.